행복한하루! 얼마만인지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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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늦은 시각은 아니지만 다들 퇴근한 후에도 팩토리비 사옥과 공장에는 아직도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.
자판기 커피를 마시고 또 마시고….야근이라고는 하지만 절대 지칠 수 없는 업무의 연속입니다.
너무나도 오랜만의 야근이어서인지 초췌한 얼굴을 하고도 미소를 잃지 않는 팩토리비의 크루들의 모습에서 또 한 번 힘을 냅니다.
아무래도 몇 개월은 지속될 테니 체력 관리를 해야 하겠지만
이렇게 정신없이 몰아치던 작업이 오랜만인지라 이조차도 즐기는 게 되는 것이 결코 싫지 않습니다.
작업이 끝나는 대로 포천으로, 수원으로, 인천으로, 강원으로 배송을 보내면서
그 박스들에 흐뭇한 뿌듯함이 묻어납니다.
받으시는 고객님도 저희의 이 뿌듯함을 눈치채실까요?
그러길 바랍니다.
그러길 바라면서 또다시 야근 속으로 뛰어듭니다.
편안한 밤 되세요
예쁜 고객님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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